폼페이 최후의 날, 매몰에서 발굴까지: 2천 년의 타임캡슐
폼페이는 한순간에 멸망한 도시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도시는 17년 전의 지진 복구가 끝나기도 전에 묻혔습니다. 갑작스러운 재앙이라는 이야기는 로마인이 경고를 읽지 못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폼페이 최후의 날, 매몰에서 발굴까지의 시간을 따라가면 서기 79년의 파멸과 1748년의 공식 굴착, 1863년 피오렐리의 층위학적 발굴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소 플리니우스의 편지가 이 궤적의 첫 목격담입니다. 도시가 사라진 값과 되살린…